런던에서 오후 4시 31분 유로스타 타고 파리 북역에 오후 7시 47분에 도착했다.런던에서는 에코백들고 털레털레 다녔는데파리에서, 그것도 북역에서, 게다가 저녁에,,,! 불안함에 우리는 덜덜 떨었다.또 나비고를 기계에서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창구에서 만들었는데굉장히 사무적이고 불친절해서 더 그랬던 것도 있다.. 흑흑..덕분에 미어캣처럼 아주 경계를 하면서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다음날 파리의 첫 일정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디즈니디즈니 할리우드 타워 짱이야.. 진짜 재미짐 날씨도 완벽하고.. 사람도 (생각보다)별로 없고올라프의 In Summer이 생각나네..녹지마 올라프야~~불꽃놀이 기다리는 중꽤 오랫동안 앉아서 기다렸다. 노느라 힘들기도 했고, 좋은자리 맡아야지..불꽃놀이는 볼까 말까 고민했었다.불..
다녀와서 보니 내 사진은 없고.. 이상한 사진만 찍어왔다.왜 그랬을까.. 홍콩 경유해서 런던 도착!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쉽게 끝났고, 오이스터카드에 트래블카드를 탑업하는데 애를 조금 먹었고, 중간에 튜브가 고장난건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십오분 정도 멈춰있었던 것만 빼면 런던에 잘 도착했다. 이 정도 쯤은 별거 아니잖아? 사람은 엄청 많고 날씨는 흐리고 춥고.. 홍콩에서 땀 뻘뻘 흘렸는데, 적응안되는 5월의 런던날씨엠앤엠 스토어. 너무 황홀한데 이거?냄새도 좋고 귀여운것도 넘쳐난다.동전지갑 두개 구입했다.소뎅이꺼 파랭이. 내꺼 빨강이버로우마켓 은 생각보다 볼 게 없고, 먹을것도 그냥 그렇고진짜 먹고싶었던 도넛인데 이것도 별로..별로....☆★☆ (그저 그런맛)그 유명한 몬머스에서 플랫화이트도 마시고,커알못..
파리 하면 에펠탑이지 완전히 허세샷 ㅎ 분위기 쩔어줬는데 우리 숙소.. 밤에 도착했기 때문에 푹 쉬고 다음날 조식먹고 여기가 어디? 디즈니랜드!!!!! 예!!!! 익스트림 놀이기구가 많은 스튜디오 먼저 입쟝~ 할리우드 타워.. 정말 재밌어.. 최고야.. 기여워.. 이것저것 탈거 다 타고 할리우드타워도 또 타고 파크로 넘어갑니다아아 퍼레이드도 봤다.. 손에 아이스크림들고.. 카메라와 핸드폰 들고.. 손이 부족했다 파크에도 재밌는 놀이기구가 많아요.. 불꽃놀이도 보고,, 폰으로 동영상찍고 카메라로 사진찍고.. 그렇게 폐장때까지 잘 놀았다. 다음날 에펠탑을 보러 갔다.감격스러웠다. 정말.. 역에서 내려 멀리서 부터 보이던 모습과, 가까이 다가가서 본 모습. 밑으로 ..
첫 날 새벽 6시에 도착해서,,, 본 ,,, 른든,, 날씨가 아주 좋았다^^..... ICCO 피자. 다들 1인 1판으로 먹길래 따라했다가 다 남김 어니스트 버거. 감튀가 짜 버로우마켓 커리. 그냥 커리맛.. 별루.. 버로우 마켓 앞 몬머스 커피 플랫화이트. 영국오면 이거 마셔야 한다면서요? 난 잘 모르게써.. Cay tre 쌀국수 캠든마켓 프라이드치킨.. ! 닭튀김이 이렇게 맛이 없을수가 아침으로 먹을 요거트.. 저 큰 통에 든거 꿀.. 진짜 맛있었는데.. 브릭레인 마켓. Nude espresso 에서 마신 소이라떼. 내가 마셔본 소이라떼 중에 제일 맛있었다.. 진짜 고소하고.. 폼..저 거품이 진짜 크림같고... 커피 한 잔에 행복하고.. 파이브가이즈. 한국인 직원분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