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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새벽 6시에 도착해서,,, 본 ,,, 른든,,
날씨가 아주 좋았다^^.....


ICCO 피자. 다들 1인 1판으로 먹길래 따라했다가 다 남김​


어니스트 버거. 감튀가 짜​


버로우마켓 커리. 그냥 커리맛.. 별루..​


버로우 마켓 앞 몬머스 커피 플랫화이트. 영국오면 이거 마셔야 한다면서요? 난 잘 모르게써..​


Cay tre 쌀국수​


캠든마켓 프라이드치킨.. ! 닭튀김이 이렇게 맛이 없을수가​


아침으로 먹을 요거트.. 저 큰 통에 든거 꿀.. 진짜 맛있었는데..​



브릭레인 마켓. Nude espresso 에서 마신 소이라떼. 내가 마셔본 소이라떼 중에 제일 맛있었다.. 진짜 고소하고.. 폼..저 거품이 진짜 크림같고... 커피 한 잔에 행복하고..​


파이브가이즈.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수월하게 주문했다. ㅎ 들어갔는데 우리를 계속 쳐다보시더라구...


중국식 국수.. 런던 도착 첫 날 부터 먹고싶었다. 계속 졸라서 윤아름이 약간 빡쳤었는데..ㅎㅎ

양도 많고 맛있는데 자리가 굉장히 협소하고 바로 앞에서 공사중이어서 너무 시끄러웠다.


근처에 몬머스커피. 이게 뭐냐면 마끼아토. 마끼아토가 뭐여 근데. 나는 카라멜 마끼야로~ 밖에 모르는데 굉장히 작고 쓴 커피가 나와서 

잔 받아들고 가게앞에서 배 찢어지게 웃었다. 아 진짜 너무 당황했었잖아..


바이런버거와 밀크쉐이크 뭐.. 고ㅑㄴ찮았습니다


엠앤엠월드~​


맞은편 레고. 보다는 엠앤엔이 재밌었다​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모던. 저는 예술을 모릅니다...​


6층 카페. 진짜 비싸고.. 맛없어 오렌지주스가 왜 맛이없지?​


뷰는 쩔어줍니다. 숙소에서 만난 언니랑 아주 웃긴 얘기들을 했던게 기억이 난다.


테이트 모던 앞에서 밀레니엄 브릿지를 건너면​


바로 앞에 세인트폴성당이 나온다​


버스타고 타워브릿지가서 걸어서 건너왔다. 넘 춥고.. 바람불고.. 덜덜떨면서 건너옴


대영박물관 가는길.. 대영박물관이라고 안하나? 영국박물관!


나의 오래된 기억 속 장소





마지막 날 밤에 프림로즈 힐에 야경보러 왔다.
런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아이팟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와 시원한 바람과 눈 앞에 보이는 불빛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종류의 행복


다시 한번 들린 테이트모던​


7일 동안 근위병 교대식을 못본 나... ​



이제 유로스타를 타고 빠리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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